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찰 요리 (문단 편집) == 상좌부 불교 == [[동남아시아]]를 비롯한 [[상좌부 불교]]에선 대승 불교권과는 달리 육식을 금하지 않는다. 본래 [[석가모니]]는 살생을 금하라고 했을 뿐 육식을 금하라고 하진 않았기 때문이다. 그렇기에 본인이 의도적으로 살생하여 고기를 얻지 않고 남에게서 얻은 것을 먹는 것은 아무 문제가 없다. 오히려 상좌부 불교에선 [[탁발]]을 권장하기 때문에 '중생들이 시주한 것은 모두가 소중한 것이니 이것 저것 가리지 말고 아무 것이나 잘 먹어라.'고 한다. 그렇기 때문에 이 지역에선 육식과 유제품 섭취도 별 문제가 없다. 물론 승려 본인이 고기를 먹을 목적으로 직접 도축을 하거나 승려를 대접하기 위해 도축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. 그렇기 때문에 이 지역의 사찰 요리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인식하는 것과는 크게 다르다. 사실 상좌부 불교권에선 사찰 요리라고 특별히 구분하여 부를 만한 메뉴가 많지 않다. 왜냐하면 상좌부 불교 승려들은 기본적으로 [[탁발]]을 하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주는 것, 즉 일반인과 똑같은 음식을 먹으므로 따로 요리를 개발해야 할 필요성이 없었기 때문이다. 대승불교권에선 일찍이 승려들의 탁발을 금했으며 아유르베다의 [[오신채]] 금지 계율을 받아들였기 때문에 그 대안으로 사찰 요리를 만들었고, 상좌부 불교권에선 현재까지 승려들이 탁발하도록 장려하기 때문에 따로 요리를 개발할 필요성이 없었다. 이것이 가장 큰 차이이다. 다만 상좌부 불교 인구가 많은 [[스리랑카 요리|스리랑카의 요리]] 같은 경우는 일반인들이 먹는 음식도 탁발하는 스님들이 먹기 좋게끔 초기 불교 계율에 맞추어 조리하는 경우가 비교적 많다. 자세한 내용은 [[스리랑카 요리]] 문서로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